외교부 “호르무즈서 韓선박 피격 확인 중…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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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이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정박해 있는 선박들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일(현지시간) 이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정박해 있는 선박들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박이 공격받았다는 정보가 들어와 정부가 급히 확인 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우리 선박의 피격 여부를 영사국에서 현재 확인 중”이라며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1차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정박 중인 한국 선박이 폭발 사고를 당한 정황이 접수돼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앞서 미군은 같은 날 페르시아만에 고립된 민간 선박들을 군함과 군용기로 호위해 호르무즈 해협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돕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에 착수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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