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토레스 EVX 투입… 강남 로보택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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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 EVX’를 서울 강남 자율주행 로보택시에 새로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KGM은 이날 자율주행 기술기업 SWM.ai와 협력해 서울시 ‘강남 심야 자율주행택시’ 사업에 2세대 자율주행 로보택시인 토레스 EVX 8대를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기존에 코란도 EV 기반 차량 5대를 공급해서 총 13대가 된다.

SWM.ai는 그동안 축적한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을 고도화하고 토레스 EVX의 센서 시스템과 결합해 기존 40여개이던 센서를 20여개로 경량화하는 데 성공했다. 운행 범위도 강남구·서초구 일부에서 강남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전역인 20.4㎢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 허가를 거쳐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자율주행 운행을 할 계획이다.

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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