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터랩] SK하이닉스 ADR 8% 급등… 반도체 강세에도 美 3대 지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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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는 전장보다 271.86포인트(0.51%) 내린 5만3414.25에 거래를 마감했고, S&P500은 29.11포인트(0.38%) 하락한 7718.60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77.07포인트(0.29%) 밀린 2만6506.99로 장을 끝냈다. 반면 나스닥100은 61.84포인트(0.21%) 오른 2만9544.16, 다우운송지수는 150.21포인트(0.72%) 상승한 2만1011.73으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대형 기술주의 차별화가 두드러졌다. 애플은 2.51%, 마이크로소프트는 2.04% 하락했고, 알파벳 클래스A와 클래스C도 각각 1.11%, 1.05% 내렸다. 아마존 역시 0.15% 약세를 보였다. 반면 메타는 1.00%, 브로드컴은 0.21% 상승하며 일부 대형 기술주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특히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83.13포인트(3.38%) 급등한 1만1735.26을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0.84% 올랐고, AMD는 4.69%,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6.10%, 인텔은 4.51%, ASML 홀딩 ADR은 4.17%, 램 리서치는 5.12% 상승했다. SK하이닉스 ADR도 8.14% 급등했고, 뉴욕증시 상위 종목에 포함된 TSMC ADR 역시 2.85% 올랐다.

반면 전기차와 일부 소프트웨어 종목은 부진했다. 테슬라는 5.92% 급락했고,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도 4.49% 하락했다. 코스트코는 1.04%, 월마트는 1.18% 내리며 소비 관련 대형주도 약세를 나타냈다.

뉴욕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경기방어주와 금융, 에너지주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일라이 릴리는 0.88%, 존슨앤드존슨은 1.15%, 애브비는 1.44%, 머크는 1.32%,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0.95% 내렸다. 제이피모간체이스는 0.94%,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06%,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그룹 ADR은 0.94% 하락했다. 엑슨모빌 홀딩스는 1.69%, 셰브론은 1.29% 내렸고, 비자와 마스터카드도 각각 0.97%, 1.11% 밀렸다.

반면 일부 산업재와 기술주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오라클은 3.08% 상승했고, 캐터필러는 1.72%, GE 에어로스페이스는 1.09%, HSBC 홀딩스 ADR은 0.61% 올랐다.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A와 클래스B는 각각 0.48%, 0.41% 하락해 전반적인 시장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변동성 지수인 VIX는 14.53으로 전장 대비 0.21포인트(1.47%) 상승했다. 시장의 전반적인 위험선호가 강하게 후퇴한 수준은 아니지만, 주요 지수 하락과 함께 경계 심리가 다소 높아진 모습으로 해석된다.

종합하면 4일 뉴욕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강한 상승이 나타났지만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일부 초대형주의 하락이 지수 전반을 압박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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