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대학 대표 ‘춤짱’이 벌이는 댄스배틀, ‘춤추전국시대’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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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대학의 대표 ‘춤짱’ 12명이 참여해 1:1 댄스 배틀을 벌이는 ‘춤추전국시대’가  오는 19일 서울 성수동 원밀리언에서 열린다. 사진: OADT 제공.
전국 12개 대학의 대표 ‘춤짱’ 12명이 참여해 1:1 댄스 배틀을 벌이는 ‘춤추전국시대’가 오는 19일 서울 성수동 원밀리언에서 열린다. 사진: OADT 제공.


춤을 중심으로 교육·대회·공연·인재 발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오브 올 씽, 댄스’(OATD·Of All Things, Dance)는 첫 번째 프로젝트 ‘춤추전국시대’를 오는 1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원밀리언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춤추전국시대’는 전국 대학을 대표하는 ‘춤짱’을 1명씩 선정해 총 12명의 참가자가 학교의 이름을 걸고 펼치는 1:1 댄스 배틀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국에서 실용무용학과가 있는 대학교 8개교와 비전공 대학교 4개교가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각 학교를 대표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춤과 개성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한 학기 장학금에 준하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춤추전국시대’의 목적은 단순히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춤을 선택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으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젊은 창작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

OATD 대표 최영준 안무가는 “춤을 선택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취미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삶과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이기도 하다”며 “춤을 사랑하고 춤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고자 하는 젊은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교육, 대회, 공연, 인재 발굴을 비롯한 다양한 춤 관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며 춤의 영역과 가능성을 넓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9일 열리는 ‘춤추전국시대’ 입장과 관람은 무료이며 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조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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