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운항승무원 서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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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조합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운항승무원 서열 일방적 결정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2026.9.14 <br>연합뉴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조합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운항승무원 서열 일방적 결정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202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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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조합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운항승무원 서열 일방적 결정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202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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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고객 예약 정보를 이관하는 등 사전 준비를 본격화한다.

대한항공은 11월 2일∼12월 3일 아시아나항공 편명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전환하는 ‘항공편명 변경’(REAC)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통합 항공사 출범일인 12월 17일 이후 출발하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예약·항공권 구매 고객이다.

이는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고 통합 이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예약·항공권 정보를 사전에 순차적으로 이관하고, 대상 고객에게는 알림톡,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을 통해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아시아나항공 통합과 관련한 ‘자주 묻는 질문(FAQ)’을 제공, 고객이 통합에 따른 주요 변경 사항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충분한 사전 안내와 단계적인 항공편명 변경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면서 안정적으로 통합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조합원들이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운항승무원 서열 일방적 결정 반대’ 집회를 하고 있는 모습.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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