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 5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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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1시 14분쯤 대구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49대와 인력 11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발생 5시간여 만인 18일 오전 4시 25분쯤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가운데 공장 건물 1개동과 자동차 부품 등이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달서구는 불이 나자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시고 차량은 우회하시기를 바란다”고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경위와 함께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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