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볼 초대 챔피언은 ‘한국 이준석’…남자 단식 금메달 획득
윤예림 기자
입력 2026 09 20 16:33
수정 2026 09 20 17:12
테크볼 국가대표 이준석(27)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테크볼 남자 단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준석은 2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레야위(이라크)를 세트 점수 2-0(12-11 12-5)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이날 근대5종 여자 개인전 성승민, 근대5종 남자 단체전에 이어 이준석이 세 번째다.
테크볼은 곡선형 특수 테이블에서 축구공을 주고받는 종목으로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조별리그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이준석은 8강과 준결승을 거쳐 결승에서도 무실세트로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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