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개인 쌍끌이 매수에 코스닥 1.78% 상승, 에코프로 11%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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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하며 808.89로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2차전지, 로봇, 바이오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회복을 이끌었다.

19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11포인트(1.78%) 오른 808.8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773.06에 출발해 장중 같은 가격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 폭을 키우며 808.92까지 올랐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670억원, 개인이 64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453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06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654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54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장 초반에는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 관련주가 급락한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장중 들어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 전환했다. 앞선 뉴욕 증시에서는 나스닥종합지수가 2.1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83% 하락한 바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2차전지주의 반등이 두드러졌다. 에코프로(086520)는 11.19% 오른 9만4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8.33% 상승한 11만5800원에 마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도 7.23% 오른 37만8000원을 기록했다. 바이오주 가운데 알테오젠(196170)은 2.14% 오른 23만9000원, HLB(028300)는 3.00% 상승한 4만2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일부 반도체 관련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0.48% 내린 20만9500원, 이오테크닉스(039030)는 2.34% 하락한 43만7500원, 원익IPS(240810)는 0.46% 내린 10만8500원, 리노공업(058470)은 1.98% 하락한 6만9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을 크게 웃돌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186개 종목이 올랐고 469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77개였으며 상한가 2개, 하한가 1개를 기록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CSA 코스믹이 29.97%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고 뉴인텍도 29.88% 급등했다. 삼기에너지솔루션즈는 25.64%, 알멕은 20.85%, 쏘닉스는 19.40% 상승했다. 반면 푸드나무는 30.00% 하락해 하한가로 마감했고 모아데이타는 14.64%, 웰킵스하이텍은 13.30%, 한양디지텍은 11.70%, 뉴보텍은 9.89% 내렸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4억1892만4000주, 거래대금은 4조6470억1100만원으로 집계됐다. 52주 최고치는 1229.42, 52주 최저치는 630.99다. 같은 날 코스피도 1.76% 오른 5768.01에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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