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비둘기’ 데프콘, 투표복장의 정석…색깔로 통합
입력 2022 03 09 11:43
수정 2022 03 09 16:03
손등에 기표 도장을 찍거나 투표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고 오전 시간대에는 주로 아침 일찍 일어나거나 밤을 새운 뒤 투표소에 다녀왔다는 것을 강조하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
힙합 가수 데프콘은 “#투표 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잊지 말고 꼭 투표하세요”라고 투표를 독려하며,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오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몬드리안 통합의 상징이다” “힙합 비둘기 평화의 색깔 통합”이라며 재치있다고 호평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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