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서 자장면을…세상 털털한 여배우
김채현 기자
입력 2022 08 21 15:20
수정 2022 08 21 15:20
20일 경수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낚시를 하고 있는 경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 속 경수진은 “낚시하면서 먹는 자장면”이라는 말과 함께 바닥에 앉아 자장면 먹기에 열중이다.
한 젓가락 크게 자장면을 들어 올린 경수진은 자장면에서 시선을 놓지 못하고 있다. 군만두, 단무지까지 챙긴 경수진은 귀엽고 털털한 매력을 맘껏 뽐냈다.
한편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데뷔한 경수진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허쉬’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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