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적 이태원 참사…지드래곤도 글올렸다
입력 2022 10 30 16:38
수정 2022 10 30 16:38
지드래곤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itaewon”이란 글을 게재했다.
전날인 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선 핼러윈을 맞이해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밤 11시 50분 대응 3단계 발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기준 사망자가 151명(남성 54명, 여성 97명), 부상자가 82명(중상 19명, 경상 63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이날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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