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최강 섹시백’ 장하은
신성은 기자
입력 2022 11 29 17:01
수정 2022 11 29 17:01
한국 최강의 ‘섹시백’이 남심을 저격했다.
넘치는 끼와 팔색조 매력으로 지난 9월에 열린 한국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2022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수상한 장하은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3년 신년호인 1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돼 2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에이든 스튜디오에서 커버촬영을 진행했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장하은은 2022 머슬마니아 대회가 피트니스 대회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모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장하은은 이날 ‘SEXY BACK(섹시백)’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머슬마니아 그랑프리의 위엄을 입증했다. 머슬마니아 대회 당시 뒷모습만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는 말이 결코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맥스큐 화보 촬영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이번 촬영에서 장하은은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완벽한 몸매와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한 장하은은 ‘매력 부자’라는 닉네임을 증명하며 머슬마니아와 맥스큐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이날 촬영장에는 장하은의 대회 준비를 도운 머슬마니아 최고의 ‘끼쟁이’인 배우 겸 모델 신다원이 함께해 사제지간의 각별한 우정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서울 제공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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