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을뻔” 20kg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한 배우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한라산을 등반해 놀라운 체력을 과시했다.

이시영은 1일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뻔했지만...하....그래도 너무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20키로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키가 1cm는 작아진거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엎고 등산하는일은 평생 없을꺼야...... 아하핫 그래도 새해 첫날 정윤이와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추울까봐 걱정도 되고 할수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일 없이 안전 등산했습니다 도와주신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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