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연탄 나르는 남성, 유명 배우였다

배우 박보검이 연탄봉사로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션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보검과 윤세아의 봉사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연탄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 윤세아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 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 59분 만에 클리어. 155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는 글을 올려 연탄 봉사 후 소감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탄 봉사 후 엄지를 치켜세우고 뿌듯한 표정으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션, 박보검, 윤세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10장이 넘는 연탄을 거뜬하게 지고 올라가는 박보검, 윤세아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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