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男아이돌·女배우 열애설에… 양측 모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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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왼족)과 배우 신시아. 뉴스1 자료사진
더보이즈 주연(왼족)과 배우 신시아. 뉴스1 자료사진


그룹 더보이즈 주연(본명 이주연·27)과 동갑내기 배우 신시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은 10일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시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최근 주연과 신시아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했다.

두 사람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된 단편 영화 ‘영영’을 함께 촬영했다.

배우 신시아와 더보이즈 주연이 출연한 단편 영화 ‘영영’ 스틸컷
배우 신시아와 더보이즈 주연이 출연한 단편 영화 ‘영영’ 스틸컷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커플템’으로 추정되는 소품을 착용한 사진을 각자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며 ‘럽스타그램’ 의혹이 나왔다.

신시아가 출연한 영화 ‘파과’ VIP 시사회에 주연이 참석한 것을 두고도 열애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주연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신시아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표남경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3월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Unexpected)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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