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청하, 매니저와 닭볶음탕 먹방에 이영자 “당황”
이보희 기자 기자
입력 2019 06 09 12:11
수정 2019 06 09 14:50
가수 청하가 ‘전참시’에서 닭볶음탕 먹방을 선보였다.
8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청하와 류진아 매니저가 등장했다.
이날 매니저는 청하에게 “몸보신하자. 닭볶음탕 어떠냐”며 닭볶음탕 가게로 향했다.
매니저는 이 집이 매니저들의 맛집으로 알려진 가게라며 익숙하게 닭볶음탕을 주문했다.
요리가 끓어오르자 먹방을 시작한 청하와 매니저, 청하의 폭풍 흡입에 이영자는 “아이돌 치고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청하와 매니저는 마치 친자매처럼 눈빛만 봐도 뜻이 통하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참견인들과 시청자들의 감탄과 박수를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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