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윤진서, 결혼 6년만에 임신… “내년 초 출산”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윤진서 인스타그램 캡처
윤진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진서(39)가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이 됐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푸른 잎이 무성한 나무 아래에서 원피스 차림으로 볼록해진 배를 두 손으로 감싼 채 웃고 있는 모습 등 사진 2장을 올렸다.

그는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며 “애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 보겠다, 그리고 같이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진서가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진서 인스타그램 캡처
윤진서 인스타그램 캡처
윤진서는 2017년 4월 한의사 남편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제주도 자택에서 결혼했다. 그는 취미 활동을 통해 만난 남편과 결혼한 후 제주에서 생활해 왔다.

1983년생인 윤진서는 39세에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특히 결혼한 지 6년 만에 엄마가 되는 것으로, 출산할 때까지 태교에 전념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후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대박’, ‘비스티 보이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엔 넷플릭스 ‘모범가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정수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박나래♥기안84’ 진짜였다…최측근 “둘이 진심이다 싶었다”

    thumbnail - ‘박나래♥기안84’ 진짜였다…최측근 “둘이 진심이다 싶었다”
  2. “황정음 따라 하다 큰일 난다”…24년차 이혼 전문 변호사의 당부, 왜

    thumbnail - “황정음 따라 하다 큰일 난다”…24년차 이혼 전문 변호사의 당부, 왜
  3. “이 검사는 하지 마세요”…의사도 말리는 ‘돈 날리는’ 건강검진 항목

    thumbnail - “이 검사는 하지 마세요”…의사도 말리는 ‘돈 날리는’ 건강검진 항목
  4. 멜라니아 “‘꽃뱀’ 소리까지 들었지만, 24살 많은 트럼프 만난 이유는”

    thumbnail - 멜라니아 “‘꽃뱀’ 소리까지 들었지만, 24살 많은 트럼프 만난 이유는”
  5. 김태희 “늘 꿈꾸던 화목한 가정”…비·두 딸과 명동성당 포착

    thumbnail - 김태희 “늘 꿈꾸던 화목한 가정”…비·두 딸과 명동성당 포착
  6. 인신매매 끌려간 24명, 트럭서 ‘모두 사망’…범인들, 한국에 있었다

    thumbnail - 인신매매 끌려간 24명, 트럭서 ‘모두 사망’…범인들, 한국에 있었다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