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 시간 365일 남아”…BTS 지민,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입력 2026 11 03 10:50
수정 2026 11 03 10:50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들의 ‘성지’로 꼽혀온 부산의 유명 카페가 영업 종료를 예고했다.
3일 업계 등에 따르면 BTS 멤버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부산 카페 ‘ZM-ILLENNIAL(지엠일레니얼)’은 공식 SNS를 통해 영업 종료 계획을 발표했다.
카페 측은 지난 1일 “오늘을 기준으로 ZM-ILLENNIAL이 여러분과 함께할 시간이 365일 남았다”며 약 1년 뒤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ZM-ILLENNIAL을 찾아주시고 아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365일이라는 시간이 단순한 카운트다운이 아닌, 여러분과 더 많은 행복과 추억을 쌓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곳은 지난 2019년 ‘MAGNATE(메그네이트)’라는 상호로 첫 문을 열었다.
이후 BTS 멤버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외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덤명)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8월에는 현재의 이름인 ‘ZM-ILLENNIAL’로 상호를 변경했다.
카페 내부에는 BTS 관련 기념품과 지민의 모습이 담긴 작품, 전 세계 팬들이 보낸 선물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방명록이 마련되는 등 팬들과의 소통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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