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원 경기도의원,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경기도 미래산업 정책으로 발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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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수도권 규제 개선과 사업시행자 참여 여건 집중 점검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에 대한 집행부 협의 촉구 및 관련 정책연구 제안 필요성 강조

▲ 지난 7월 31일 시흥시 장종민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경제자유과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은 이성원 의원(사진=경기도의회)
▲ 지난 7월 31일 시흥시 장종민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경제자유과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은 이성원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이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5)이 지난달 31일 시흥시청 관계자들과 만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장종민 도시주택국장과 경제자유과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수도권 규제 완화, 우수 기업 유치 및 교통망 확충 등 핵심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부터 기업 유치, 토지이용계획, 교통 인프라, 시화산단 연계 방안까지 다방면의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 의원은 주요 현안을 세심히 짚어본 뒤, 경기도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반영을 촉구했다.

특히 이 의원은 바이오 특화단지를 경기도 미래산업과 일자리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가장 급한 것은 바이오 특화단지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관련 조례 제정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바이오 특화단지가 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실질적인 산업적 연계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개발과 창업, 생산뿐 아니라 바이오 분야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시화산단의 제조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향후 로봇산업 등 지역 제조업과 연계 가능한 미래산업에 대한 정책연구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바이오 특화단지와 시화산단 고도화는 각각 분리된 사업이 아니라 경기도의 도시·산업·교통·일자리 정책이 연결된 종합과제”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경기도 관련 부서와 경기연구원, 전문가 간 협력으로 이어지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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