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회 경기도의원, 다산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속 착공· 미매각 용지 활용방안 마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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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복합커뮤니티센터 추진현황 점검… “10년 기다린 주민 위해 사업 속도 높여야”
미매각 용지 판매계획 점검… “판매 전까지 마을주차장 등 주민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

지난 5일 경기도 신도시관리팀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부터 다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장송회 의원(사진=경기도의회)
지난 5일 경기도 신도시관리팀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로부터 다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장송회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송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7)은 지난 5일 경기도 신도시관리팀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다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황과 경기도 내 미매각 용지 관리 및 판매 계획, 공공주택지구 미매각 용지 관리 체계 등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장 의원은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신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한편, 미매각 용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다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장 의원은 당초 2026년으로 예정됐던 착공 시기가 2027년 7월로 미뤄진 경위를 점검했다. 이에 대해 GH 측은 주민들의 의견을 더 깊이 수렴하고 필요한 행정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는 과정에서 일정이 조정되었음을 설명하며, 2027년 7월 착공을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 의원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행정절차를 포함한 모든 공정을 신속하게 추진해 더 이상의 사업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다산신도시 주민들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기다려 온 만큼, 주민들의 기대를 헤아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GH가 책임감을 갖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 의원은 다산신도시 내 미매각 용지의 판매계획을 점검하며 판매 완료 시점을 질의했다. 이어 “미매각 부지는 GH뿐 아니라 LH 소유 부지도 많은 만큼 양 기관이 긴밀히 협의해 조속한 매각을 추진해야 한다”며 “판매 전까지 장기간 방치하기보다 마을주차장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신도시 곳곳에 미매각 용지가 장기간 방치되면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 불편도 커지고 있다”며 “매각이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신도시는 주택 공급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함께 갖춰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매각 용지는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신도시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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