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 치아 망치는 습관 [가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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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 사용 후 대충 헹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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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는 이를 닦고 난 후 남은 세균을 죽이는데 효과적이다. 그렇지만 사용 후 물로 잘 헹궈주지 않으면 구강청결제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충치가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 수도 있다. 치아에 해로운 세균은 입안 환경이 건조할수록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대충이라도 헹궈주는 게 좋다.

●얼음 깨물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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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얼음을 깨물어 먹는 걸 즐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행동은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 치아는 우리 몸 중에서 가장 견고한 소재로 덮여 있는 건 사실이지만 차갑고 단단한 얼음을 깨물어 먹게 되면 낮은 온도 때문에 자연치가 수축하게 되고 이를 반복할 경우 미세한 균열이 생겨 치아가 깨지는 상황까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봉지나 상표 태그 등을 이빨로 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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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봉지나 새 옷에 달린 상표 태그 등을 뜯을 때 이빨로 물어뜯어 본 적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치아의 ‘법랑질’이 깨지거나 금이 가게 할 수 있어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 또 펜이나 손톱, 빨대 등을 씹는 습관 역시 턱의 균형을 망가뜨려 턱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쑤시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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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틈새의 음식 찌꺼기를 없애고 싶을 때 치실이 아닌 이쑤시개를 사용하고 있다면 내려놓길 바란다. 식후 바로 간단하게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거칠고 두꺼운 이쑤시개를 자주 사용할 경우 잇몸 틈새가 벌어지거나 상처가 날 수도 있다. 치실 사용이 번거롭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가는 굵기의 치간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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