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비닐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1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31일 오전 9시 33분쯤 광주시 목동의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br>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1일 오전 9시 33분쯤 광주시 목동의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1일 오전 9시 33분쯤 경기 광주시 목동451-1번지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2분만인 10시35분 완전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26대와 소방관 65명 을 긴급 투입 진화에 나섰다.

이번 화재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시청은 불이 나자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화재사실을 시민에게 알리며 화재현장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비상계엄 끝나 좀 아쉬웠다”…최준용, 尹 지지 발언 논란

    thumbnail - “비상계엄 끝나 좀 아쉬웠다”…최준용, 尹 지지 발언 논란
  2. “내가 낚은 게 20억?”…모두 탐낸 276㎏짜리 ‘행운 물고기’ 정체

    thumbnail - “내가 낚은 게 20억?”…모두 탐낸 276㎏짜리 ‘행운 물고기’ 정체
  3. 24년 만에 재심서 ‘무죄’ 김신혜씨 “잘못 바로잡는 일, 수십년 걸릴 일인가”

    thumbnail - 24년 만에 재심서 ‘무죄’ 김신혜씨 “잘못 바로잡는 일, 수십년 걸릴 일인가”
  4. 31년 전 ‘그알’이 소환한 20대 오은영 박사…미모보다 더 놀란 건

    thumbnail - 31년 전 ‘그알’이 소환한 20대 오은영 박사…미모보다 더 놀란 건
  5. 새 가족 소식 전한 진태현♥박시은 “두 딸 생겼어요”

    thumbnail - 새 가족 소식 전한 진태현♥박시은 “두 딸 생겼어요”
  6. 현빈♥손예진 “건강한 아들 볼 때마다 죄책감 든다” 고백

    thumbnail - 현빈♥손예진 “건강한 아들 볼 때마다 죄책감 든다” 고백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