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흥동 상가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신동원 기자
입력 2020 01 13 10:36
수정 2020 01 13 16:53
소방당국은 1층에서 다량의 연기와 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 42명, 경찰 6명 등 51명과 소방차 등 장비 22대가 긴급 출동 2시 43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날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38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는 1층 건물 후면 창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며, 추후 경찰과 합동감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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