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닥, 장중 683.66까지 밀렸다가 714.95로 반등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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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6포인트(1.50%) 오른 714.9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715.74에 출발해 장중 718.34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한때 683.66까지 떨어진 뒤 낙폭을 만회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중간선거를 둘러싼 경계감 속에 국내 증시 전반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코스닥도 장중 급락과 반등을 오가는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은 5억 9775만 5000주, 거래대금은 5조 8097억 6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수급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지수를 떠받쳤다. 기관은 631억원, 외국인은 7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516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81억원, 비차익거래 97억원으로 전체 178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2차전지주와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주도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0.96% 오른 9만 7200원, 에코프로(086520)는 9.54% 오른 7만 6900원에 마감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7.74% 오른 16만 7100원, 심텍(222800)은 9.53% 오른 12만 3000원, 이오테크닉스(039030)는 2.51% 오른 36만 7000원, 원익IPS(240810)는 2.25% 오른 8만 6400원, 리노공업(058470)은 3.93% 오른 5만 5600원을 기록했다.

심텍은 전날 발표한 3분기 영업이익이 10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1.6% 늘어난 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장중에는 12만 7400원까지 오르며 강한 탄력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바이오와 일부 대형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HLB(028300)는 17.69% 급락한 3만 3500원으로 내려앉았고 알테오젠(196170)은 4.45% 하락한 20만 40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0.29% 내린 34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 전반으로는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958개 종목이 올랐고 698개 종목이 내렸으며 90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상한가 종목은 4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아리바이오홀딩스와 케이엔알시스템이 나란히 29.98%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명에너지도 29.96%, 대동금속은 29.85% 급등했다. 상신이디피 역시 23.19% 상승했다. 반대로 에코캡은 27.38% 하락했고 HLB바이오스텝은 22.68%, CSA 코스믹은 22.10%, 이에스티는 20.24%, 인텔리빅스는 19.46% 내렸다.

최근 52주 기준 코스닥 최고치는 1229.42, 최저치는 630.99다. 이날 코스닥은 장중 큰 폭의 흔들림에도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2차전지와 반도체 관련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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