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학폭 알고 있었지?” 주상욱에 터진 비난…차예련 측, 추가 입장 냈다
윤예림 기자
입력 2026 11 04 17:14
수정 2026 11 04 17:14
차예련 측 “학폭 의혹 사실무근…법적 대응”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4일 입장문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차예련의 과거와 관련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달드린 바 있다”며 “이후에도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당사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철저히 확보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1985년생 여배우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담긴 글이 확산했다. 작성자는 중학교 시절 특정 배우로부터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엔 실명이 언급되지 않았으나 출생 연도와 출신 학교가 담겨 차예련이 지목됐다.
이에 소속사는 지난달 30일 “배우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지만, 남편인 배우 주상욱에게까지 차예련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거나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소속사는 “허위사실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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