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마트서 빙초산 1.8리터 유출 사고…“안전한 곳으로 대피”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구급차 자료 사진. 서울신문DB
구급차 자료 사진. 서울신문DB


충북 증평군의 한 마트에서 식용 빙초산(아세트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증평군 증평읍의 한 마트에 진열돼 있던 1.8리터(ℓ)짜리 식용 빙초산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내용물이 밖으로 새어 나왔다.

당시 마트에는 고객 6명이 있었고, 이 중 2명이 눈 따가움 등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증평군은 사고가 나자 재난 문자를 통해 “매장 내 이용객은 즉시 건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인근 주민 및 통행 차량은 우회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매장 이용객이 실수로 빙초산을 떨어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빙초산은 고농도 아세트산으로 피부나 눈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증기를 흡입하면 호흡기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윤예림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마트에서 유출된 물질은 무엇인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