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4세에 머슬마니아 그랑프리 차지한 정한나
강경민 기자
입력 2021 01 23 17:12
수정 2021 01 23 17:12
44세의 나이로 머슬마니아 그랑프리를 차지한 정한나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의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정한나는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맥스큐 2월호에서는 지난해 10월 25일에 열린 ‘셀러비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포츠모델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거머 쥔 정한나-남승준을 소개한다.
맥스큐 2월호 양면 표지를 장식한 정한나-남승준은 “몇 번의 도전 끝에 국내 최고의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고의 영예인 머슬마니아 그랑프리에 이어 버킷리스트였던 맥스큐 단독 표지까지 장식하게 돼 꿈만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정한나-남승준이 표지를 장식한 맥스큐 2월호는 1월 22일에 출간되며, 2020년에 출간한 1월호~12월호 전권 완판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서점 구매 독자 전원에게 맥스큐에서 선정한 10대 ‘머슬퀸’의 베스트컷으로 구성된 포토카드 10장 1세트가 무료 증정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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