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모 됐다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이정수 기자
입력 2022 11 27 23:52
수정 2022 11 27 23:52
현빈·손예진 양측 소속사는 27일 “손예진씨가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앞서 지난 6월 말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초 손예진은 12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지만 그보다 조금 일찍 아들을 만나게 됐다.
손예진은 서울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 후 8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손예진 커플은 영화 ‘협상’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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