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만 하더니 옆자리 꿰찼다”…‘17.4% 신화’ 두 주역, 넷플릭스 로코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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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신혜선, 나인우, 이주우, 윤균상. 넷플릭스 제공
왼쪽부터 배우 신혜선, 나인우, 이주우, 윤균상. 넷플릭스 제공


tvN ‘철인왕후’를 통해 최고 시청률 17.4%를 기록했던 배우 신혜선과 나인우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회한다.

11일 넷플릭스는 배우 신혜선, 나인우, 윤균상, 이주우가 오리지널 시리즈 ‘24분의 1 로맨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24분의 1 로맨스’는 서로 다른 듯 같은 아픔을 지닌 두 남녀가 매일 24시간 중 단 1시간, 예고 없이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신혜선은 일도 일상도 버라이어티한 8년 차 예능 PD 차주안 역을 맡는다. 차주안은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정작 자신의 행복은 뒷전인 인물로, 원작 웹툰에서는 연애 경험이 없는 ‘모태솔로’로 그려진다.

배우 신혜선. 넷플릭스 제공
배우 신혜선. 넷플릭스 제공


‘철인왕후’ 이전에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최고 시청률 11.0%)’, tvN ‘비밀의 숲(최고 시청률 6.6%)’, JTBC ‘웰컴투 삼달리(최고 시청률 12.4%)’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로코 퀸’ 신혜선이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나인우는 전도유망한 ‘정리 강박’ 테니스 선수 유도진으로 변신한다.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 빈틈없는 일상을 살아가던 유도진은 ‘통제’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차주안의 몸에서 하루 1시간씩 ‘버라이어티’한 세상과 마주하며 점차 변화를 맞는다.

‘철인왕후’에서 호흡을 맞췄던 신혜선과 나인우가 5년 만에 재회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달라진 관계성이 눈길을 끈다. 당시 신혜선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던 나인우는 이번 작품에서 신혜선의 옆자리를 꿰찼다.

배우 신혜선(왼쪽)과 나인우. 넷플릭스 제공
배우 신혜선(왼쪽)과 나인우. 넷플릭스 제공


윤균상은 유도진의 곁을 지키는 에이전시 이사이자 친한 형 고태훈 역을 맡았다. 늘 다정한 미소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만, 일정한 선을 지키며 쉽게 마음을 열지 않던 고태훈은 최미향(이주우 분)과 얽히며 연애 고수로서의 최대 위기를 맞는다.

이주우는 차주안의 절친이자 하우스메이트인 동료 예능 작가 최미향으로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한다. 신혜선과의 절친 케미스트리부터 윤균상과의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여신강림’,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로맨틱 코미디부터 ‘왕은 사랑한다’, ‘동이’ 등 사극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한다.

‘흥행 보증수표’ 배우들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24분의 1 로맨스’가 넷플릭스 로코 흥행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유승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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