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폭염 속 아파트 정전에 시청 냉방버스 긴급 지원
안승순 기자
입력 2026 08 03 16:58
수정 2026 08 03 17:03
조용호,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우선 보호하겠다”
2일 낮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오산시 은계동 영산그린맨션에 긴급 투입된 시청 냉방버스. 오산시 제공
경기 오산시가 폭염 속 정전이 발생한 공동주택에 시청 버스를 긴급 투입해 이동형 무더위쉼터를 운영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35도를 웃도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2일 낮 12시 20분쯤 은계동 영산그린맨션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됐다.
특히 이곳에는 별도의 무더위쉼터가 없어 고령자와 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이 더위를 피할 공간이 마땅치 않았다.
이에 시는 정전 직후 냉방시설을 갖춘 시청 버스 1대를 현장에 보내, 전력 복구를 기다리는 2시간 30여 분 동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임시 휴식 공간으로 제공했다.
조용호 오산시장도 현장을 찾아 이동형 무더위쉼터 운영과 전력 복구 상황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폭염 속 정전은 짧은 시간이라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우선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경기 오산시가 폭염 속 정전이 발생한 공동주택에 시청 버스를 긴급 투입해 이동형 무더위쉼터를 운영했다.
오산시에 따르면 35도를 웃도는 폭염경보가 내려진 2일 낮 12시 20분쯤 은계동 영산그린맨션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됐다.
특히 이곳에는 별도의 무더위쉼터가 없어 고령자와 어린이 등 폭염 취약계층이 더위를 피할 공간이 마땅치 않았다.
이에 시는 정전 직후 냉방시설을 갖춘 시청 버스 1대를 현장에 보내, 전력 복구를 기다리는 2시간 30여 분 동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임시 휴식 공간으로 제공했다.
조용호 오산시장도 현장을 찾아 이동형 무더위쉼터 운영과 전력 복구 상황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폭염 속 정전은 짧은 시간이라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우선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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