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소포위탁배달원 온열질환 예방 노사 공동 캠페인 실시
입력 2026 08 12 13:52
수정 2026 08 12 13:52
혹서기 소포위탁배달원 안전 캠페인 추진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오기호)은 노·사 공동으로 폭염 속 현장 근로자 챙기기에 나섰다. 지원단은 12일 대구우편집중국에서 소포위탁배달원 등 임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및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시원한 음료를 건네 격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택배노동조합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소포위탁배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온열질환 및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원한 냉커피 등 음료를 제공해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산재 예방 핵심 정보가 담긴 팸플릿을 나누어주며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시작부터 지속해 온 온열질환 예방 대책의 연장선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지난 6월 배달원을 대상으로 개별 온열질환 물품(▲페이스 스카프 ▲쿨토시 ▲식염포도당)을 조기 지급했으며, 작업장 내 대형 선풍기와 제빙기를 추가 배치하는 등 작업환경 개선 노력을 지속해 왔다.
한편, 지원단은 폭염에 대비해 사전에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급하고 현장 시설을 보강하는 데 이어,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울 정도로 더운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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