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 국책과제 수행
입력 2026 08 13 10:38
수정 2026 08 13 10:38
한화 건설부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에너지 효율화 연구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총 438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 연구사업으로,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데이터센터 수요자원화 ▲고효율 모듈형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개발 ▲고밀도 AI 데이터센터용 직접액체냉각 기술 등 3개 과제의 현장 적용과 실증을 맡는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솔루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창원 국방 AI 데이터센터와 안산 카카오 데이터센터 등 누적 13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국책과제를 계기로 데이터센터 사업 영역을 에너지 분야까지 확대하고,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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