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주민참여예산 10억원으로 어린이공원·노후계단 정비한다

김주연 기자
입력 2026 08 27 16:56
수정 2026 08 27 16:56
2027년도 총 18건 사업 최종 선정
김경대(앞줄 왼쪽 네번째)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12일 열린 ‘용산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는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10억원 규모의 사업 18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지난 3∼4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에서 접수된 104건의 제안 중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동별로 선출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이 선정됐다. ▲신창동 어린이공원 정비(원효로2동) ▲안심 한 걸음, 우리 동네 노후 계단 정비(청파동) ▲안전한 효창공원 가는 길, 보행 유도 사인블록 설치(효창동) 등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용산구의회에 제출할 2027년도 사업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경대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중심의 재정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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