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주민참여예산 10억원으로 어린이공원·노후계단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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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도 총 18건 사업 최종 선정

용산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김경대(앞줄 왼쪽 네번째)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12일 열린 ‘용산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용산구 제공
용산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김경대(앞줄 왼쪽 네번째)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12일 열린 ‘용산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는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10억원 규모의 사업 18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지난 3∼4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에서 접수된 104건의 제안 중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동별로 선출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고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이 선정됐다. ▲신창동 어린이공원 정비(원효로2동) ▲안심 한 걸음, 우리 동네 노후 계단 정비(청파동) ▲안전한 효창공원 가는 길, 보행 유도 사인블록 설치(효창동) 등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용산구의회에 제출할 2027년도 사업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경대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중심의 재정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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