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설 5년만에 칸 등장한 여배우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일인 16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개막작 ‘잔 뒤 바리’(Jeanne du Barry) 시사회에서 중국 배우 판빙빙이 레드 카펫에 오르고 있다. 2023.5.17 뉴스1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일인 16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개막작 ‘잔 뒤 바리’(Jeanne du Barry) 시사회에서 중국 배우 판빙빙이 레드 카펫에 오르고 있다. 2023.5.17 뉴스1
중화권 배우 판빙빙이 제76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판빙빙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개막작 ‘잔 뒤 바리’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판빙빙은 호랑이와 대나무가 그려진 화려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존재감을 뽐냈다.

판빙빙이 레드카펫에 오른 것은 2018년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이후 약 5년 만이다.

판빙빙은 2018년 거액의 탈세 스캔들에 휘말린 후 종적을 감췄다. 판빙빙은 한동안 망명설, 사망설, 구금설, 정치인 스캔들 연루설 등 구설에 올랐다.

이후 판빙빙은 중국 세무국에 세금을 납부하고 자숙을 이어오다 지난해 할리우드 영화 ‘355’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 ‘인사이더’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악!” 홍대입구서 女 비명…男 우르르 ‘격렬 몸싸움’ 무슨 일?

    thumbnail - “악!” 홍대입구서 女 비명…男 우르르 ‘격렬 몸싸움’ 무슨 일?
  2. 블랙핑크 제니, 美매체에 실내 흡연 언급…“잘못된 일이라면 만회해야”

    thumbnail - 블랙핑크 제니, 美매체에 실내 흡연 언급…“잘못된 일이라면 만회해야”
  3. “기사마다 악플, 누군가 했더니”…박수홍 아내가 공개한 악플러 ‘충격 정체’

    thumbnail - “기사마다 악플, 누군가 했더니”…박수홍 아내가 공개한 악플러 ‘충격 정체’
  4. “욕설로 방송 못 한다” 우려에…빠니보틀 “난 연예인 아냐, 미련 없어”

    thumbnail - “욕설로 방송 못 한다” 우려에…빠니보틀 “난 연예인 아냐, 미련 없어”
  5. “대포 소리나더니” 6명 사상…70대 운전 차량, 햄버거가게 돌진

    thumbnail - “대포 소리나더니” 6명 사상…70대 운전 차량, 햄버거가게 돌진
  6. ‘한국인 파리서 실종’ 난리 났었는데…“6개월간 외부와 차단” 진실 알고보니

    thumbnail - ‘한국인 파리서 실종’ 난리 났었는데…“6개월간 외부와 차단” 진실 알고보니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