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3세 초동안 미모로 ‘루비’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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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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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주말 오후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태양, 강아지 발바닥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노란색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겼다. 그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반려견 루비를 쓰다듬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가 시선을 끌었다. 1981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43세인 송혜교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현쥬니는 “언니는 내꺼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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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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