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2세 계획 언급 “세연이 동생 갖고파”
임효진 기자
입력 2020 02 10 17:27
수정 2020 02 10 17:27
1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2020년 맞이 2세 계획을 밝힌다.
대학생 딸 세연이의 입양 스토리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020년에는 세연이 동생을 갖고 싶다”라며 신년 맞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 후 6년 동안 아이를 갖지 않았던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공개입양 이후 결혼 6년 만에 ‘2세 계획’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취미 부자’ 진태현이 박시은과 떨어져 홀로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아내 몰래 젤리 쇼핑을 즐기다 혼난 적이 있었던 진태현은 젤리 먹방에 이은 또 다른 취미생활에 이번에도 박시은에게 혼이 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젤리 먹방에 이은 진태현의 ‘나 홀로 취미생활’의 정체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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