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상해·공동강요 혐의 검찰 송치
정현용 기자
입력 2019 02 27 14:07
수정 2019 02 27 14:07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
강성훈은 전 매니저 등이 탄 차량을 가로막은 뒤 내리라고 종용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강성훈은 지난해 팬 기부금 횡령 의혹, 팬클럽 운영자와 교제하는 사이라는 의혹 등이 잇따르면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도 갈등을 빚었다.
이에 지난해 10월 젝스키스 콘서트에 불참했으며 같은 해 12월 31일 자로 YG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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