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운대 산불 주택가 위협…불씨 바람 타고 날아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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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연기를 내뿜으며 퍼지고 있다. 소방은 헬기 13대를 띄우고 소방대원 200여 명 등 500여 명, 진화 장비 5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4.2 <br>연합뉴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연기를 내뿜으며 퍼지고 있다. 소방은 헬기 13대를 띄우고 소방대원 200여 명 등 500여 명, 진화 장비 5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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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연기를 내뿜으며 퍼지고 있다. 소방은 헬기 13대를 띄우고 소방대원 200여 명 등 500여 명, 진화 장비 5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4.2 <br>연합뉴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연기를 내뿜으며 퍼지고 있다. 소방은 헬기 13대를 띄우고 소방대원 200여 명 등 500여 명, 진화 장비 5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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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연기를 내뿜으며 퍼지고 있다. 2019.4.2 <br>연합뉴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연기를 내뿜으며 퍼지고 있다. 2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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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소방은 헬기 13대를 띄우고 소방대원 200여 명 등 500여 명, 진화 장비 5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4.2<br> 연합뉴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소방은 헬기 13대를 띄우고 소방대원 200여 명 등 500여 명, 진화 장비 5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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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18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임야 약 5ha를 태우고 북동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불이 번지면서 인근 요양병원 환자,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중학교 교직원 등 170여명이 대피했고 소방대원, 경찰, 군부대, 구청관계자 등 87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운봉산 주변으로 불길이 번지는 모습. 2019.4.2<br>산림청 제공=뉴스1
2일 오후 3시18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임야 약 5ha를 태우고 북동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불이 번지면서 인근 요양병원 환자,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중학교 교직원 등 170여명이 대피했고 소방대원, 경찰, 군부대, 구청관계자 등 87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운봉산 주변으로 불길이 번지는 모습. 2019.4.2
산림청 제공=뉴스1
해운대 산불  2일 오후 3시18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임야 약 5ha를 태우고 북동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불이 번지면서 인근 요양병원 환자,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중학교 교직원 등 170여명이 대피했고 소방대원, 경찰, 군부대, 구청관계자 등 87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운봉산 주변으로 불길이 번지는 모습. 2019.4.2<br>산림청 제공=뉴스1
해운대 산불
2일 오후 3시18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임야 약 5ha를 태우고 북동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불이 번지면서 인근 요양병원 환자,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중학교 교직원 등 170여명이 대피했고 소방대원, 경찰, 군부대, 구청관계자 등 87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운봉산 주변으로 불길이 번지는 모습. 2019.4.2
산림청 제공=뉴스1
부산 운봉산서 불…하늘 뒤덮은 연기  2일 오후 3시 18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운봉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헬기 1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9.4.2 부산 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부산 운봉산서 불…하늘 뒤덮은 연기
2일 오후 3시 18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운봉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헬기 1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9.4.2 부산 경찰청 제공=연합뉴스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운봉산에서 불이 나 연기를 내뿜으며 퍼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16대를 띄우고 소방대원 200여명과 공무원 등 1천200여명, 진화 장비 5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계속된 건조주의보 속에 산림이 바짝 마른 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 현장에서는 불씨가 강한 바람을 타고 수십m를 날아갔다고 목격자는 전했다.

결국 오후 6시 50분께 해가 지면서 헬기를 동원한 진화작업은 중단됐다. 산불 피해는 밤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밤샘 진화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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