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알고보니 토익 905점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장도연
장도연
개그우먼 장도연이 개그우먼이 된 이유를 털어놨다.

장도연은 15일 방송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상혁이 “남녀를 불문하고 장도연을 싫어하는 분을 찾기 어렵다”고 말하고 딘딘이 “악플이 달리는 경우가 있냐”고 묻자, 장도연은 “호불호가 있으니 당연하다.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장도연은 “신동엽 선배님이 비연예인들을 데리고 토크쇼를 했는데 상금 300만 원을 준다고 해서 나갔다. 그때 신동엽 선배님이 먼저 공채시험을 제안하며 개그우먼 할 생각이 있냐고 물어봤다”고 개그우먼이 된 계기도 밝혔다. 또 장도연은 “토익 905점을 맞았다. 그 점수로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말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제발 이날이 공휴일 됐으면”…국민 60%가 내년 10월 10일 뽑았다, 왜

    thumbnail - “제발 이날이 공휴일 됐으면”…국민 60%가 내년 10월 10일 뽑았다, 왜
  2. 아들·딸·사위 죽인 범인?…21년 후 ‘엄마’의 충격 근황

    thumbnail - 아들·딸·사위 죽인 범인?…21년 후 ‘엄마’의 충격 근황
  3. “미친 짓이다” 셀러리 줄기가 660만원? 난리 났다는데…대체 뭐길래

    thumbnail - “미친 짓이다” 셀러리 줄기가 660만원? 난리 났다는데…대체 뭐길래
  4. “너나 가져라” 35살 전 결혼하는 여성에 ‘29만원’ 준다는 中지자체 논란

    thumbnail - “너나 가져라” 35살 전 결혼하는 여성에 ‘29만원’ 준다는 中지자체 논란
  5. 6개월 15㎏ 쏙 ‘살 빼는 약’ 장운동 멈춰 절제… 사망까지

    thumbnail - 6개월 15㎏ 쏙 ‘살 빼는 약’ 장운동 멈춰 절제… 사망까지
  6. “난자 얼리고 경력 살릴래요”…늦은 출산 대비하는 여성들

    thumbnail - “난자 얼리고 경력 살릴래요”…늦은 출산 대비하는 여성들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