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아내 별, 전소민에게 3시간 연애 상담 ‘뭐라고 했길래?’
김채현 기자
입력 2019 10 20 12:21
수정 2019 10 20 12:21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은 별과 함께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별과 만나 연애 상담을 받았다”고 이야기 해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하하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전소민은 “별이 조언을 많이 해줬다. 일단 술을 줄이라더라”고 전했고, 멤버들은 별의 원 포인트 조언에 크게 공감하며 폭소했다.
한편, 3시간에 걸친 두 사람의 연애 상담 중 멤버들을 놀라게 한 별의 또 다른 현실 조언이 공개됐는데, 이에 멤버들은 모두 당황하는 하하를 바라보며 “그럼 왜 하하랑 결혼한 거냐”고 반문했다.
별이 전소민에게 어떤 조언을 했는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역대급 웃음참기 미션이 펼쳐질 ‘런닝맨’은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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