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주인공 하차·감독 교체…쿠팡플레이 ‘역대 최고 흥행작’ 시즌2 온다
유승하 인턴기자
입력 2026 02 19 16:19
수정 2026 02 19 16:19
쿠팡플레이가 오리지널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가족계획’의 시즌2 제작을 공식화했다.
19일 쿠팡플레이는 2026년 작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가족계획’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즌2는 전작의 흥행 요소를 계승하는 동시에 주연 배우 교체와 연출진 재편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공개된 ‘가족계획’ 시즌1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지닌 엄마 영수(배두나 분)가 가족과 힘을 합쳐 악당들을 응징하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1은 공개 일주일 만에 시청량이 225% 이상 급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동일 기간 시청자 수와 시청량 부문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역대 1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작품성 역시 인정받았다. ‘가족계획’은 제61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김정민 작가)과 여우조연상(김국희)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주연 배우 배두나는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받았다.
시즌2는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먼저 시즌1에서 ‘아빠’ 백철희 역으로 활약하며 배두나와 부부 호흡을 맞췄던 배우 류승범이 하차한다.
그 빈자리는 배우 박병은이 채운다. 박병은은 시즌1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 캐릭터 백철용 역으로 합류해 배두나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제작진 구성에도 변화가 있다. 시즌1을 연출했던 김곡, 김선 감독이 물러나고, 시즌1의 각본을 담당했던 김정민 작가가 직접 감독으로 나선다. 시리즈의 세계관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작가가 메가폰을 잡으면서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시즌1 진짜 재밌었는데 시즌2가 나온다니”, “배두나와 박병은의 조합도 신선할 것 같다”는 기대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류승범 특유의 날 것 같은 연기를 못 본다니 아쉽다”, “감독까지 바뀌면 분위기가 너무 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가족계획’ 시즌2는 주요 캐스팅을 마친 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유승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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