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낸 충주맨, 다음날 ‘이곳’서 포착…박정민과 약속 지켰다
입력 2026 02 16 13:40
수정 2026 02 16 13:40
‘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충주시 주무관의 사직 소식이 전해진 직후 극장에서 목격담이 나왔다.
배우 박정민은 13일 충북 충주시 CGV 충주교현과 메가박스 충주연수에서 영화 ‘휴민트’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앞서 박정민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선태 주무관과 만나 “충주에서 무대인사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다음 날이었다.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12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휴가에 들어갔으며, 이달 말 퇴직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셜미디어에는 장기휴가 중인 김 주무관이 ‘휴민트’ 무대인사 현장을 찾아 객석에서 박정민을 응원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사진과 함께 “약속을 지켰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뉴미디어팀 팀장으로 재직하며 시 유튜브 채널과 SNS를 운영해 왔다. 공무원 인플루언서로 주목받으며 구독자 100만명에 육박하는 채널을 성장시켰다. 2023년 말에는 임용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그의 퇴사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충주시’ 채널 구독을 취소하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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