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들’ 건후, 이렇게 잘 컸네
김민지 기자
입력 2024 03 20 07:45
수정 2024 03 20 07:45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박주호가 둘째 건후·막내 진우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는 “건후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말했다. 건후는 생후 11개월부터 ‘슈돌’에 출연한 바 있다.
앞니가 빠져 더욱 귀여워진 모습을 드러낸 건후는 “초등학교 1학년 3반 박건후다. 초등학생이 돼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박주호는 두 아들과 학교 운동장에 갔다. 건후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줄넘기와 축구 등을 잘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박주호는 2010년 스위스 출신 아내 안나(33)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주호는 스위스 바젤에서 뛸 때 안나를 통역사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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