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서윤아, 이러다 헤어지면 감당 못해
입력 2024 04 03 16:14
수정 2024 04 03 16:14
3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로 1박2일 여행을 떠나 달곰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해졌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 있는 카페로 가던 중 서윤아는 “혹시 여기 와 봤어”라고 묻는다.
김동완은 “안 와봤지. 난 누구와 갔던 곳에 윤아를 데려가지 않아”라고 말한다.
두 사람은 “우리가 만난 지도 벌써 6개월이 됐다”고 회상했다. 김동완은 “1박 2일 여행을 간다니까 어머니께서 걱정하진 않으시냐”라고 묻는다.
서윤아는 어머니의 솔직한 반응을 전한다.
김동완이 예약해놓은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
밀가루와 소고기를 못 먹는 서윤아를 위해 김동완은 감자전분으로 만든 굴전과 독도새우, 간장게장, 대게찜 등을 미리 주문한다.
세심하게 게살을 발라주는 김동완을 향해 서윤아는 “우리 둘이 같이 있으면 평생 잘 먹고 잘살겠다”고 웃는다.
둘의 데이트 영상을 보던 문세윤은 “거의 (결혼) 확정 도장 찍은 멘트 아니냐”며 흥분한다.
김동완도 “평생, 혹시 나한테 ‘결혼라이팅’ 하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떤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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