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 중인데…54세 양준혁, 체중 120㎏ “몸 망가졌다”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MBN ‘한번 더 체크타임’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결혼 후 체중이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준혁은 “제가 결혼하고 나서 살이 많이 쪄서 고민이다. 선수 시절보다 20㎏나 더 쪄서 현재 120㎏이 됐다”며 “나이 들수록 살 빼는 게 힘들고 몸이 망가지는 게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이어 “50대 중반인데 2세 계획을 하고 있다. 아이를 낳으려면 살을 좀 빼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하다”면서 “애가 생기면 아이와 제 나이 차가 많이 나니까 건강해야겠다 싶어서 살을 빼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씨는 “저도 남편 만나고 14㎏ 정도 쪘다. 몸무게 앞자리가 두번 바뀌려고 하니까 충격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처음 4~5㎏ 쪘을 때는 의사 선생님께서 아이 갖기 좋은 몸이라고 하셨는데 계속 찌더라”며 “2세 준비도 해야 하니까 체중 관리를 하는 중이다. 올해 초부터 관리를 해서 6㎏ 정도를 뺐는데 3㎏ 정도 더 빼면 좋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나 총각이야” 나이·혼인 속이고 23살 연하 사귄 50대…들통나자 ‘돌변’

    thumbnail - “나 총각이야” 나이·혼인 속이고 23살 연하 사귄 50대…들통나자 ‘돌변’
  2. 우지원 “부부싸움하다 경찰 왔다”…이혼 심경 눈물 고백

    thumbnail - 우지원 “부부싸움하다 경찰 왔다”…이혼 심경 눈물 고백
  3. ‘황재균과 이혼’ 지연 “우리가 나눈 눈빛 영원히 간직할게”

    thumbnail - ‘황재균과 이혼’ 지연 “우리가 나눈 눈빛 영원히 간직할게”
  4. “3년째 헤어지는 중…송혜교, 이 男배우와 포착

    thumbnail - “3년째 헤어지는 중…송혜교, 이 男배우와 포착
  5. 린♥이수, 결혼 10년 만에 드디어…‘반가운 소식’ 전했다

    thumbnail - 린♥이수, 결혼 10년 만에 드디어…‘반가운 소식’ 전했다
  6. ‘흑백요리사’ 우승해 3억 땄는데…돌연 “거만했고 건방졌다” 사과, 무슨 일

    thumbnail - ‘흑백요리사’ 우승해 3억 땄는데…돌연 “거만했고 건방졌다” 사과, 무슨 일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