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서정희 “남친 매일 봐…전화만 해도 빨개져”
입력 2024 08 21 08:33
수정 2024 08 21 08:33
방송인 서정희가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서정희, 서동주,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6살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 중인 서정희는 남자친구에 대해 “솔직히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전혀 못 느끼고 살았다. 근데 이런 감정을 태어나서 처음 느꼈다”면서 “(남자친구와) 전화만 해도 얼굴이 빨개진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거의 4년을 만났는데 하루도 안 빼고 만났다. 남자친구가 2주간 미국에 갔을 때 있었는데 그때 빼고는 하루도 안 떨어져 봤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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