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음원 부자였다…“中 음원 수익금, 하루에 3000만원”
입력 2024 10 16 10:38
수정 2024 10 16 10:42
배우 구혜선이 연주곡으로 어마어마한 수익금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침부터 주방을 접수한 구혜선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물에 푼 된장 국물에 통조림 참치만 넣은 아주 간단 참치 된장국에 이어 직접 키운 콩나물로 각종 요리에 도전한다.
정성껏 요리하는 모습에 비해 허여멀건 비빔면부터 터져버린 달걀부침까지 2% 부족한 맛과 비주얼로 허당 매력을 선보인다.
그녀의 요리가 걱정돼 밀착 감시(?)하던 박원숙은 슬쩍 양념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이 저작권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녀는 50곡이 넘는 연주곡을 만든 창작자이기도 한데 중국 음악 차트에서 하루 동안 1위를 한 수익금이 무려 3000만원이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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