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토니안, 미모의 여배우와 소개팅… 정체 알고난 모친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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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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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46)이 중국 여배우와 소개팅에 나선다.

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모의 중국 여배우와 소개팅을 하는 토니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소개팅을 위해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레스토랑을 찾은 토니안은 자리에 앉아 연신 긴장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토니안의 소개팅 소식에 토니안 모친 역시 기대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소개팅 상대의 정체가 청룽(성룡)과 영화를 찍은 중국 여배우라고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힌다.

그러나 토니안 모친은 외국인 며느리도 괜찮다며 “무슨 요즘에 그런 걸 따지냐. 토니도 내일모레 50이야”라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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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상대와 만난 토니안은 연신 상기된 모습을 보인다. 한국어가 서툰 상대를 위해 먼저 대화를 이끌고, 중국어 플러팅까지 준비해와 분위기를 이끈다.

토니안은 심지어 첫 만남부터 손을 잡는 등 과감한 스킨십도 선보인다.

중국 여배우는 10년 전 토니안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토니안의 소개팅 현장이 담긴 방송분은 4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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