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6살 연하 배우와 “고3 때 만났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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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하지영’ 캡처
사진=‘유튜브 하지영’ 캡처


배우 금새록과 려운이 과거 연기 학원에서 조교와 제자로 만났던 사실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튜브 하지영’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블러디 플라워’의 주연 배우 금새록과 려운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작품 비하인드와 함께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먼저 려운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고등학교 때 연기 입시 학원에 다녔는데 그때 금새록이 조교 선생님이었다”고 말했다.

금새록은 “연기와 가까운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 조교를 했는데, 그때 고3 학생으로 려운이 왔다”며 “이렇게 커서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된 게 신기하다”고 밝혔다.

두 배우는 작품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려운이 맡은 이우겸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불치병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열일곱 명을 죽인 연쇄살인범 역할”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부담이 컸지만 지금은 도전하고 경험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금새록은 극 중 차이연 역을 맡았다. 그는 “검사 역할에 처음 도전한다. 승부욕이 강하고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인물”이라며 캐릭터의 성격을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가지만 이우겸을 마주하며 성장해 간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하지영’ 캡처
사진=‘유튜브 하지영’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작품 이야기뿐 아니라 배우 개인의 성향을 엿볼 수 있는 게임도 진행됐다. ‘살린다 죽인다’ 형식의 질문에서 ‘50만원을 빌려 가고 3년 잠수 후 청첩장을 보내는 사람’이라는 상황이 제시됐다. 려운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도덕성이 결여된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금새록은 “사정을 들어보고 납득이 가면 결혼식도 간다”고 답해 대비를 이뤘다.

‘답장을 3일에서 일주일 늦게 하는 사람’이라는 질문에는 두 배우 모두 스스로를 돌아봤다. 금새록은 “제가 그래서 친구들에게 엄청 혼난다”고 말했다. 려운 역시 “지금 메시지가 999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교와 제자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재회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블러디 플라워’는 2월 4일 공개됐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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