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전담반’ 유명 배우, 자택서 사망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배우 리차드 벨저. AP연합뉴스
배우 리차드 벨저. AP연합뉴스
미국 범죄수사 드라마 ‘성범죄 전담반’(로앤오더:SVU)에서 냉소적인 형사 존 먼치 역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리차드 벨저가 19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이날 CNN 등에 따르면 벨저는 프랑스 볼리외쉬르메르에 있는 자택에서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매니저인 에릭 가드너는 성명에서 벨저의 사망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이날 아침 벨저는 집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벨저의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랜 친구였던 빌 셰프트 작가는 “벨저가 건강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그가 눈을 감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욕이었다”고 말했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트럼프, 젤렌스키에 “무례하다” 면박…설전 끝 정상회담 ‘파국’

    thumbnail - 트럼프, 젤렌스키에 “무례하다” 면박…설전 끝 정상회담 ‘파국’
  2. 진화 나선 젤렌스키 “트럼프·미국민 존경”…사과는 거부

    thumbnail - 진화 나선 젤렌스키 “트럼프·미국민 존경”…사과는 거부
  3. “속옷 입었다가 사망” 충격…여러 차례 여친 임신·낙태시킨 50대男 최후

    thumbnail - “속옷 입었다가 사망” 충격…여러 차례 여친 임신·낙태시킨 50대男 최후
  4. “16만원 회 주문한 ‘노쇼’ 손님…실실 웃더니 잠적”

    thumbnail - “16만원 회 주문한 ‘노쇼’ 손님…실실 웃더니 잠적”
  5. 與 이철규, 子 대마 수수 미수 혐의에…“불미스러운 일 송구”

    thumbnail - 與 이철규, 子 대마 수수 미수 혐의에…“불미스러운 일 송구”
  6. “좀비 됐다” 호흡 느려지다 의식 불명…한국인 몰리는 ‘이곳’ 충격 근황

    thumbnail - “좀비 됐다” 호흡 느려지다 의식 불명…한국인 몰리는 ‘이곳’ 충격 근황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